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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NASA와 미국 정부의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아폴로 18
1970년, 미국에서 아폴로 18호, 19호, 20호의 발사 계획이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 된 후 아폴로 17호는 달에 간 마지막 우주 탐사선으로 공식 기록된다.
하지만 2011년, 웹사이트에서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탐사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84시간 분량의 미확인 동영상이 공개되며 아폴로 18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된다.
40년간 감춰온미정부의 1급 기밀 문서...이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존, 네이트, 벤 세 명의 우주인은 미정부의 극비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아폴로 18호에 탑승하게 된다. 임무수행 도중 소련 우주 비행사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 후
연이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 탐사를 마치고 난 우주인 네이트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아폴로 18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가? 그들은 지구에 무사히 귀환한 것일까?
이런 미스테리한 줄거리로 흥미거리를 만들고 영화는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6일 개봉 예정인데 여름부터 지금까지 블럭버스터가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폴로18은 신선한 음모론을 바탕으로한 공포체험이라 기대할만 하겠습니다.
원티드의 감독이었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Timur Bekmambetov)가 제작을 맡아 원티드 제작군단이 특수효과와 묘한 흑백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감독은 국내에 잘 안 알려진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가 맡았는데 히트작이 없는 약간 2류 감독입니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미국에서 아직도 달탐사가 조작이라는 이슈하나만으로 영화가 되고 거기에 비공개 비밀문서에 대한
궁금증과 우주에서의 죽음이라는 독특한 내용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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