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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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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1014 수혜자는 "다프트 펑크(Daft Punk) 2014 Gramy Award 는 역시 프랑스 일렉트로니카 듀오 Daft Punk에게 돌아갔습니다.국내 시간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대단한 축하무대속에서 상을 받으면서도 소감한마디 없는 독특한 헬멧듀오가 무려 5개상을 휩쓸면서 일렉트로니카도 그래미에서 선전할수 있다는 아니 대세가 일렉트로니카라는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주요 두개의 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논 클래시컬’등 5개부분에서 수상하면서 새삼 인기를 실감했네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프트 펑크가 수상하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막상 타니까 은근 좋네요..
감동의 음악을 전해주는 Gontiti - 1967 처음 이 곡을 들어본건 "전영혁의 음악 세계"라는 심야 음악 프로에서 들어본게 다였던 기억에 희미하게 남았던 음악을 우연히 다시 들어보고 가슴을 울리더군요. 유독 한국적인 감성에 잘맞는 일본의 뉴에이지 기타듀오 "Gontiti"의 음악을 구해볼려두 국내 정식 발매된 앨범에는 빠진 앨범 "Humble Music"에 들어있는 "1967"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우울할때 들으면 우울감이 100배(?) 더해지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곡입니다. 사실 일본의 음악시장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하고 비인기 분야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3위 음악시장이지만 이런 기타 연주곡조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시장은 너무나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분야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은 안하지만 그럼에도 음..
이장희 - 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무릅팍도사중)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대세지만 음악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멀어보입니다. 물론 좋은 노래들도 있지만 노래가 무엇인지 음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소음이 아닐까합니다. 2010년 12월즈음에 MBC 예능 프로인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장희씨편에서 오랜만에 직접 라이브로 부른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는 "아! 정말 좋은 노래다!"가 절로 나오는 훌륭한 노래였습니다. 고음도 없이 허름한 통키타 하나만 가지고 제 기억엔 오래전 1988년에 나온 "그건 너" 앨범에 실린 자작곡을 그만의 특유의 저음을 맛갈나게 양념을해서 불러주셨습니다. 에잇 소주나 한잔 하면서 몇번이고 다시봐야쥐~~~~~!
DJ.DOC - The Life...DOC Blues 5% 스킷(skit) 성격의 11번 'Someday'에는 이동통신사의 상담원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요금이 미납돼서 통화가 중단될 거라는 안내 전화다. 이 스킷 트랙을 통해 우리는 이 앨범에 대한 두 가지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이 앨범이 DJ DOC의 당시 상황을 더하고 뺄 것도 없이 사실 그대로 담아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사실로 미루어볼 때 그들이 전화 요금도 낼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앨범은 당시의 삶을 그대로 기록한 '리얼 힙합'에 가까운 앨범이었다. 이 앨범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그런, '진짜배기'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것이다. 이건 그때까지 나온 어느 힙합 음반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 앨범이 나올 때쯤 DJ DOC는 최악의 상황에 ..
빌보드에 나온 "원더걸스" 오른쪽 하단에 장식하고 있는데 화장두 안한 수수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암튼 자랑스럽네요
Racheal Yamagata - "Duet" 너무 좋은 노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장마철에 이노래 중독되서 우울증 걸리지 마시길... 후반부에 LaMontagne가 같이 부르는 화음도 좋구요..
한곡 더..... 조 - 내가 있을께
한곡 추가요.... 장호철 - 그때 그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