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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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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새이름 "킷캣"
옵티머스 G2 옵티머스 G2 봤을때 느낌은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였다. 사이드에 물리적 버튼을 없애고 후면 카메라 아래로 홈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을 이동해서 처음엔 어떻게 켜는줄로 몰랐다. IPS 디스플레이는 아주 선명했고 OIS카메라는 흔들림에도 잘 촬영됐고 스냅드레곤 800을 사용해서 아주 훌륭한 속도를 보여주지만 후면 버튼은 익숙하지 않아서 자꾸 볼륨 버튼을 누르게 되고 케이스없이 만져본 느낌은 아주 미끄러워서 손에서 바지기 일쑤!! 정작 나 역시 개통도 안한 폰을 떨어뜨려서 우측 하단 부위가 찌그러져서 센터가서 사정해야할판~!!! ㅠ.ㅠ 화면 캡쳐 방법도 아직까진 몰라서 화면부분은 올리지 못했지만 하단 소프트 버튼의 뒤로가기 보튼을 오른쪽에 둘지 왼쪽에 둘지 선택하는면이나 자판을 처음부터 원하는 자판으로선택할수 ..
기가 시대인데... 맞는 기기가 읍네???? 무선이 드디어 기가 시대가 멀지 않았다... KT에선 기가와이파이를 선전하고 있고 LTE역시 다른 두 주파수를 뭉쳐(?) 더빠른 기가급 속도를 내는 LTE-A(ADVANCED)가 각 통신사에서 하반기이내 완료를 목표로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기가급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기가속도가 나오는게 아니라 INPUT입력값이 기가라는 것이지 우리가 체험할수 있는것도 기가는 아닙니다. 물론 100MB 광랜도 100메가가 나온게 아닌것 처럼 속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표현하는 단위나 광고문구등은 사람들을 혼락하게 만들고 점차 빅데이터시대에 아직도 메가바이트가 뭔지 메가bps가 뭔지 모르고 자신이 쓰고 있는 데이터 단위조차 확인할줄 모르는 소위말해 데이터맹 시대가 도래한듯 합니다. 즉 데이터가 돈이 되고 주파수가 ..
갤럭시S4 갤럭시S4 드디어 보게 만져보게 됐습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꼬마가 다양한 색깔의 풍선을 들고 나니는 모습인데 삼성이 만든 배경화면중에 최고!!! 인간적인 면을 강조한 삼성의 의지가 보이고 해상도는 여짓것 나온 갤럭시 시리즈보다 뛰어난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대만족!!!구글 플레이 역시 변화된 보습을 보여주는데 영화나 도서, 게임위주의 구성이 초보자에겐 어렵게 보이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편리하지만 애플의 앱스토어를 닮아가는 모습은 어쩔수 없네요. 옵티머스G PRO와 비교해서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해상도나 UI,UX는 좋아보이고 삼성만의 기술이 집약된 느낌입니다. 10점 만점에 9점정도 줄 정도로 훌륭합니다.
옵티머스 G 프로 옵티머스G 프로! 엘쥐에서 만든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이지만 예상외로 시장에서 선전중입니다. 엘쥐 스마트폰에 있는 Q메모 기능과 IPS 풀HD화면에 1.7GHz 쿼드코어 AP는 만족할만한 사양은 분명합니다. 반대로 너무 크고 긴화면은 그립감이 떨어지고 홈버튼 역시 너무 작게 만들어서 불편하고 인터넷 사용시 기본 글꼴이 삼성이나 애플에 비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은 큰 문제 버튼 위치 역시 좌측 중간에 볼륨 버튼이 떡하니 지리잡고 있어 들고 다니거나 집으려 할때 눌리는 문제는 조금만 위로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아쉽더라고요.... 소프트웨어 부분에선 기본 어플이 너무 많아서 혼란(?)할 정도 구글 어플만 15개 SK어플은 너무 많아서 세어보지도 않고 패스했지만 기본 뮤직플레이어는 스틸 느낌의 디자인으로 SN..
갤럭시노트의 대항마!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뷰(VU) 지나친 알콜 관계로 아이폰 분실후 남은 할부금 때문에 노트의 대항마인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사양이나 디자인, UI까지 무난했으나 갤럭시 노트와 비교해보니 다른점이 많이 발견 되었습니다. 먼저 가장 아쉬운점음 밧데리 부분. 노트가 2500mAh지만 뷰는 2080mAh인데다 착탈식도 아니어서 여간 불편하더군요. 이벤트 응모시 보조 밧데리와 케이스를 준다고 하는데 받은 사람들이 뭔가 아쉽다고 하더군요. 두번째로는 펜이 내장되 있지 않고 따로 가지고 다녀야 되는데 LG에선 연필과 같은 필기감과 제품을 얇게 만들기 위해 어절수 없는 선택이라는데 사용해보니 노트에 제공되는 펜이 휠씬 편하더군요.. 반대로 좋은점은 NFC TAG기능입니다. TAG..
통신사들의 꼼수!!! 통신사들이 점점 수상해져 가고 있습니다. 1,000원을 기것 할인해주고 엄청난 출혈을 한거 마냥 떠들었지만 정작 실속을 들여다보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SK는 T약정할부지원이란 할인 금액을 점차 내리고 있습니다. 약정기간동안 휴대폰 가격을 할인받는 제도지만 SK는 점차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2011년 12월 3일에 한번 대대적으로 내리더니 2012년 1월 18일자로 다시한번 줄이는 대단한 꼼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17일까지는 24개월 사용자중 54요금제 이상은 120,000원 이였습니다. KT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뭉치면 올레라는 상품을 존재하긴 하지만 접수조차 어렵게 만들고 판매점에겐 접수시 차감이란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레프라자에서만 ..
노키아 루미아 710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없었던 노키아가 코드명 망고로 유명한 윈도폰7.5를 탑재해 원성(?)을 사알짝 듣고 있는 노키아 루미아710이 드디어 KT로 27일 출시됩니다. 어이없게도 710대 한정판매를 외치며 시작한 루미아710은 보급형 사양임은 분명하지만 들리는 소문에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플수에서 안드로이드나 iOS에 한참 밀리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사무용에 적합한 오피스가 기본 탑재되어 있고 타일방식의 새로운 UI로 새로운 틈새시장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만 옴니아에 추억이 많으신분들이나 아이폰에 빠지신분들도 루미아710에 빠질수있게 만드는 매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사양은 보시다싶이 3.7인치 액정과 1.4G 싱글코어 CPU와 500만 화소 카메라등 노키아에서 조심스레 내놓아보고 다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