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방영된 드라마였는데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 이란 거미의 노래를 듣고 쿠팡 플레이로 정주행을 시작했다.
우영우에서 대단한 열연을 펼친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인데 우영우때 보여줬던 가식적인 연기가 아닌 자기 보연의 연기가 나온듯 한다.
브람스나 바흐,슈만등 이름은 익히 알지만 잘 몰랐던 작곡가들의 삶과 견주어 주인공들의 사랑이 돋아 나는점이 좋았다.. 아직 3,4회 보고 있지만 느낌이 있는 드라마인것 같다.... 나머진 드라마 정주행 완봉후 적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