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누스와 테이크로 유명한 KT테크에서 잘 만든 폰이 나오는것 같네요...
독일에서 열린 IFT2011에 전시가돼서 많은 인기(?)를 누린것 같은데 아트릭스가 없었다면 대단한 제품으로 인정 받았을지 모르겠지만 멀티미디어독, 랩독에만 지원되는 아트릭스와 달리 확연히 다른 태블릿과 게임기까지 확장할수 있는 기능으로 출시되는것 같네요..
야누스도 출시 초기에 두 화면을 한번에 보는 기능을 필두로 막강한 사양과 KT의 페어 프라이스 정책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데 이번 스파이더폰도 저렴한 가격에 태블릿키트나 노트북 키트를 판매하지 않을까하네요..
KT의 유클라우드와 연계해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고 HD급 4.5인치 화면으로 기존 갤럭시S2나 옵티머스 시리즈보다도 낳은 사양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트릭스때도 KT만 멀티미디어독을 무료로 주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판매할지 궁금하네요... 11월 출시 예정입니다.
태블릿키트는 정말 탐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