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우리나라 이동통신의 50%이상을 주무르는 SK의 요금인하 방안입니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인하 방안입니다.. 방통위라는 놈들이 이다지 힘이 없는지 통신사에 질질 끌러 다니며 내놓은 방안이라 더 어의가 없지요.
실질적인 요금인하의 방안은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는 지금도 있는 요금제를 두둔하는것이고 현실화되야 하는건 실 예로 5만5천원 요금제를 쓰는 사람도 데이터를 500MB를 다 안썼을 경우엔 안쓴만큼 요금을 받지 말아야되고 음성 통화도 300분 이하로 사용시엔 다음달로 이월되야 본다고 봅니다... 이 또한 이월과 요금할인으로 선택할수 있어야 되고요...
문자 50건도 카카오톡이니 마이피플등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대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 없는 생색내기로만 보이네요... 통신사들이 막대한 부를 축척하여 보조금 두둔하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핸드폰과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적절한 요금제와 합당한 요금제를 선택할수 있는 날이 올수 있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