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나오는 DDOS가 요번엔 갖가지 소문과 정부의 엉터리 대응에 국민들만 당하고 있는것 같네요.
DDOS가 나오면 정부의 IT 대표가 아니라 안철수 연구소에 인터뷰를 요청하고 백신을 제작하여 최소한의 피해로 막기위해 노력을 하지요....정부는 근본적인 DDOS를 막으려 하지않고 또 DDOS이후에 발생지도 오락가락하면서 파악조차 힘든 정말 IT 바보 집단으로 생각되네요.. 일단 각 경찰서에 있는 사이버 수사대 역시 업무 시간에 고스톱치기 일쑤고 문제 발생시 해당 통신사에 의뢰해서 알아보는 초보적인 수준이죠... IT강국에 어울리지 않는 IT 정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