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C 플라이어
CPU를 1.5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채용해서 다소 아쉬운 느낌을 주고 게다가 안드로이드 허니콤이 아닌 진저브레드란 점도 단점으로 작용한 대만의 IT강자 HTC의 첫 태블릿입니다...
2. 삼성 갤럭시탭 10.1
삼성이 야심차게 만든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아닌(갤럭시탭2가 아니라는...) 갤럭시탭 10.1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사양도 뛰어나고 가볍지만 아이패드 대항마로 자청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하면서까지 7인치로 고집했던 삼성이 10.1인치라는 쌩뚱맞은 사이즈로 이번 MWC에 이슈로 등장한 녀석입니다..
허니콤을 적용했고 599g의 아주 가벼운 태블릿으로 만들었지만 아이패드2와 과연 겨룰수 있을지????
3. 옵티머스 패드
스마트폰에서 한참 밀렸던 LG가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이지만 어중간한 크기?? 8.9인치네요.
하지만 사양면에서는 어느 태블릿보다 부족하진 않고 더욱이 3D가 (전용 안경을 쓰면) 촬영되는 듀얼 카메라까지 가지고 있어 동영상이나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는 만족하리라 생각되네요..
4. 모토로라 줌(XOOM)
최근 스마트폰이 국내에선 찬밥 신세지만 아트릭스등은 꾸준한 인기를 해외에서 끄나봅니다..
기존의 모토로라라는 명성도 있고 이번에 나온 줌역시 위에 열거된 태블릿처럼 화려한 조명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항상 2인자였던 모토로라 역시 IT업계의 빠른 세월에 시대 흐름에 적응한듯 반격을 하네요.
5. 아이패드2
소문만 무성하고 애플 성공의 대단한 기여를한 태블릿이고 대단한 OS인 IOS를 태블릿에 가장 잘 적용한 점이 모두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태블릿으로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아이패드2는 소문만 무성하네요...